'범죄도시4' 포스터. /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포스터. /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오늘(16일)부터 유튜브 채널에도 홍보 빅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을 8일 앞둔 오늘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홍보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역의 박지환, IT 천재의 탈을 쓴 두뇌빌런 장동철 역의 이동휘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유튜브에 홍보 빅펀치를 날린다.

오늘(16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살롱드립'에 김무열이 출연, '살롱드립'의 진행을 맡은 장도연과 만남을 성사시키며 유쾌한 티키타카는 물론 영화 '범죄도시4'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8일 공개될 유튜브 '시즌비시즌'에는 백창기 역의 김무열, 장이수 역의 박지환이 동반 출연한다. 진행을 맡은 비는 김무열과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 범죄도시4'의 김무열, 박지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서 19일 오후 6시 '조세호' 채널에 이동휘가 출연해 조세호와의 의리를 빛냈다. 이동휘는 촬영 비하인드부터 영화 소개까지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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