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임영웅이다. 지난해 10월 'Do or Die'를 발매한 그는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담은 풍성한 공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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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가수 성리가 차지했다. 성리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직접 부르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성리는 2012년 그룹 케이보이즈(K-BOYS)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후 파생 그룹 레인즈(RAINZ)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로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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