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네는 "저희 오늘 정기검진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젤리(태명). 이젠 태동을 너무 잘 느껴서 (매일 밤 뱃속에서 워터밤 개최중) 잘 있는지 잘 크는지보단 이제 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한 요즘"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그냥 궁금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끝으로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다시 널 보게 될 날까지 엄마 평온하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내겠다. 너도 엄마 뱃속에서 많이 놀고먹고 즐기렴"이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