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70억 투자 사기…맘카페 운영자 女에게 당했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432432.1.jpg)
다만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며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사기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긴 A씨 남편 C씨의 무죄 판결에 항소할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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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맘카페 회원들로부터 17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현영은 "매월 7%의 이자를 주겠다"는 A씨에게 5억원을 송금했다가 원금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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