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기루는 홍현희와 함께 샵뚱의 15년째 단골 고깃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샵뚱의 진두지휘하에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샵뚱이 다년 간의 경험으로 만든 특별한 세트를 주문하는데. 샵뚱의 본명인 일명 ‘한현재 세트’를 맛본 신기루는 만족감을 표하고 홍현희는 배지터리언의 면모를 보이며 극과 극 먹방력을 드러낸다. 또한 샵뚱이 추천하는 2차 장소로 옮긴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장소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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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와 홍현희의 웃픈 유식(食) 대결도 펼쳐진다. 홍현희는 영어를 섞어 쓰는 신기루에 스펠링을 묻고, 신기루는 맞받아치는데. 그 가운데 논란의 고추 배틀이 벌어지고 두 사람의 대결 열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신기루와 샵뚱의 차진 먹방 속 유쾌한 케미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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