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과 화상 회의로 만났다. 최수영은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고 했다. 공효진은 "1년 넘었다는 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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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그런 옷들도 있지 않나"라며 "그때 시즌이 나와서 '너무 사고 싶다' 했는데 한발 놓쳐서 '없어도 된다' 이러면서 못 샀던 옷들도 있다. 그러면 내가 그걸 한 번 입고 조금 더 싼 가격에 누군가에게 팔면 그 사람은 또 그 옷을 입는 거다. 그래서 요즘에 N차 신상이라고 한다더라. 내가 돈 주고 샀으면 어쨌든 내 마음의 신상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 12월 육군 현역 입대, 공효진은 현재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향후 국내에서의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거주하기 위해 자진 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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