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온앤오프의 무대에는 100인조 오케스트라가 등장해 실제 연주로 웅장함을 더했다. 여기에 온앤오프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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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는 방송 전부터 역대급 규모의 컴백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신곡 무대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이 더해지며 온앤오프의 활동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서사와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ye My Monster'는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K팝의 조화가 돋보이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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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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