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B 등급, 2021년 BB 등급, 2022년 A 등급을 받은 이후 3년 연속 등급이 상승했다.
AA 등급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상위 17%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받은 등급은 국내 K팝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최상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원 유치 및 유지를 위한 복지제도,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적인 보상위원회를 운영해 '인적자원 개발'과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ESG 경영 주요 이슈를 평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B 등급, 2021년 BB 등급, 2022년 A 등급을 받은 이후 3년 연속 등급이 상승했다.
AA 등급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상위 17%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받은 등급은 국내 K팝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최상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원 유치 및 유지를 위한 복지제도,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적인 보상위원회를 운영해 '인적자원 개발'과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ESG 경영 주요 이슈를 평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