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몬스터즈’의 캡틴 박용택은 최강야구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도루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45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 쉼 없이 야구장을 달린다. 김성근 감독도 박용택의 연습 과정을 끝까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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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은 올 시즌 목표가 ‘그린라이트 00개’라고 밝혀 지켜보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다시금 1루 베이스를 밟고 몇 번이고 도루 스타트를 반복하는 박용택이 세월을 넘어 자신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최근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발탁된 오주원의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도 공개된다. 그가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로 뛸 수 있을지, 장시원 단장과 오주원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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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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