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독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tvN 공식 계정에는 "떴다. 백송 독일 데이트 사진. 여러분을 위해 tvN이 한 번 더 달려왔습니다. 독일에서도 밤낮 안 가리는 빛나는 백홍 미모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착용해 다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수현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무시하고 깔끔하게 멋을 냈고, 김지원은 블라우스 롱스커트를 매치한 후 스니커즈로 패션을 완성해 러블리한 무드를 풍겼다. 이어 화창한 날씨 분수대 앞에 함께 앉아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은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 때 더 매력적인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했다.
지난달 9일 첫 방송 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김지원 분)과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김수현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10회는 전국 기준 19%, 수도권 기준은 평균 시청률 20.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tvN 공식 계정에는 "떴다. 백송 독일 데이트 사진. 여러분을 위해 tvN이 한 번 더 달려왔습니다. 독일에서도 밤낮 안 가리는 빛나는 백홍 미모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착용해 다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수현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무시하고 깔끔하게 멋을 냈고, 김지원은 블라우스 롱스커트를 매치한 후 스니커즈로 패션을 완성해 러블리한 무드를 풍겼다. 이어 화창한 날씨 분수대 앞에 함께 앉아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은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 때 더 매력적인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했다.
지난달 9일 첫 방송 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김지원 분)과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김수현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10회는 전국 기준 19%, 수도권 기준은 평균 시청률 20.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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