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엔 당신이죠 / 몇번이고 나를 웃게 한 사람 / 입술 끝에 맺힌 그 이름 / 다시 태어난대도 / 난 그대죠’'라는 곡 전개가 담담하게 이어진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자연스레 끌리는 마음의 방향을 섬세한 노랫말로 담아내 최고의 세션들과 작곡가들이 합심해 김호중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발라드로 완성됐다.
ADVERTISEMENT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역)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역)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