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가 새 미니 앨범 '성장'으로 돌아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을 채색한다.
12일 소속사 컴퍼니 수수에 따르면 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의 전곡이 오는 5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도경수가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보여준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결정체로 총 6곡이 수록됐다.
도경수의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Mars(마스)는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한다. 'Mars'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로 미니멀한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연인의 고민과 모든 걸 뛰어넘어 사랑하는 이에게 먼저 다가서겠다는 용기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들은 도경수의 음악 여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첫 번째 사진에는 화려한 꽃을 가득 싣고 달리는 자전거가 담겨있다. 멈추지 않는 자전거처럼, 도경수의 음악적 행보 역시 자신만의 템포로 꾸준히 성장을 이뤄나간 터. 이에 한층 깊어진 감성과 함께 새롭게 시작될 그의 음악 여정에 팬들의 마음이 두근거리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도경수의 긱시크한 무드가 이목을 끈다. 그는 레트로 스타일의 안경과 프레피룩을 소화,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다시금 보여줬다. 특히 만면에 표정을 지운 채, 돋보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엉뚱한 면모에도 눈길이 닿는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타이틀곡 'Mars'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린 도경수. 올봄 그가 들려줄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최근 도경수는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 'BLOOM'(블룸)의 계획을 발표하며, 아시아 11개 도시에서의 투어를 확정 지었다. 6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싱가포르까지 이어질 이번 투어는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 발매 이후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난다.
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은 내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타이틀곡 외에도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 이번 앨범 내에 가득해 도경수가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2일 소속사 컴퍼니 수수에 따르면 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의 전곡이 오는 5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도경수가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보여준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결정체로 총 6곡이 수록됐다.
도경수의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Mars(마스)는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한다. 'Mars'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로 미니멀한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연인의 고민과 모든 걸 뛰어넘어 사랑하는 이에게 먼저 다가서겠다는 용기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들은 도경수의 음악 여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첫 번째 사진에는 화려한 꽃을 가득 싣고 달리는 자전거가 담겨있다. 멈추지 않는 자전거처럼, 도경수의 음악적 행보 역시 자신만의 템포로 꾸준히 성장을 이뤄나간 터. 이에 한층 깊어진 감성과 함께 새롭게 시작될 그의 음악 여정에 팬들의 마음이 두근거리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도경수의 긱시크한 무드가 이목을 끈다. 그는 레트로 스타일의 안경과 프레피룩을 소화,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다시금 보여줬다. 특히 만면에 표정을 지운 채, 돋보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엉뚱한 면모에도 눈길이 닿는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타이틀곡 'Mars'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린 도경수. 올봄 그가 들려줄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최근 도경수는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 'BLOOM'(블룸)의 계획을 발표하며, 아시아 11개 도시에서의 투어를 확정 지었다. 6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싱가포르까지 이어질 이번 투어는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 발매 이후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난다.
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은 내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타이틀곡 외에도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 이번 앨범 내에 가득해 도경수가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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