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이 미국에서 사업 실패로 60억 원의 손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자매들이 승마 경력 15년 차인 배연정과 함께 승마장을 찾는다. 수준급 승마 실력을 자랑한 배연정은 승마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미국에서의 사업 실패로 60억 원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결국 마음의 병을 얻어 두문불출하게 됐고,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남편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했다고 한다.
배연정은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사랑꾼 남편 덕이라며 은근한 남편 자랑을 했다. 이에 질투 폭발한 자매들은 "다시는 모시면 안 될 커플"이라며 진절머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배연정과의 하루는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자매들이 승마 경력 15년 차인 배연정과 함께 승마장을 찾는다. 수준급 승마 실력을 자랑한 배연정은 승마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미국에서의 사업 실패로 60억 원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결국 마음의 병을 얻어 두문불출하게 됐고,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남편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했다고 한다.
배연정은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사랑꾼 남편 덕이라며 은근한 남편 자랑을 했다. 이에 질투 폭발한 자매들은 "다시는 모시면 안 될 커플"이라며 진절머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배연정과의 하루는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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