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들이 승마 경력 15년 차인 배연정과 함께 승마장을 찾는다. 수준급 승마 실력을 자랑한 배연정은 승마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미국에서의 사업 실패로 60억 원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결국 마음의 병을 얻어 두문불출하게 됐고,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남편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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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과의 하루는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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