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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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어른동화'에 이어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에도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시원이 출연을 확정한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역)이 유전자를 통해 운명의 짝을 찾는 이야기. 오는 6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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