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연기 공백기 중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조혜정'에는 '투잡..쓰리잡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혜정은 "마음공부 모임에서 진행하는 거리모금과 연탄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직책은 행사팀장"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팀장님이라고 하면 간지러우니까 연탄 대장, 모금 대장이라고 부른다"며 "겨울에는 연탄대장, 몸에는 거리모금 대장이다. 전 투잡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혜정은 봉사를 2018년부터 시작하게 됐다면서 "(봉사를)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했었고 2018년에 시작하게 됐다. 그때는 팀원이었는데 1년만에 초고속 승진을 해서 대장이 됐다. 제가 야무졌나보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날 그는 거리모금할 장소를 답사하러 가기도. 이후 조혜정은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강연회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사람이 많아서 모자 쓰고 땅만 보다 집에 갔는데 계속 하다보니 이렇게 앞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안내도 한다"며 6년 째 봉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혜정은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조혜정'에는 '투잡..쓰리잡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혜정은 "마음공부 모임에서 진행하는 거리모금과 연탄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직책은 행사팀장"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팀장님이라고 하면 간지러우니까 연탄 대장, 모금 대장이라고 부른다"며 "겨울에는 연탄대장, 몸에는 거리모금 대장이다. 전 투잡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혜정은 봉사를 2018년부터 시작하게 됐다면서 "(봉사를)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했었고 2018년에 시작하게 됐다. 그때는 팀원이었는데 1년만에 초고속 승진을 해서 대장이 됐다. 제가 야무졌나보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날 그는 거리모금할 장소를 답사하러 가기도. 이후 조혜정은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강연회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사람이 많아서 모자 쓰고 땅만 보다 집에 갔는데 계속 하다보니 이렇게 앞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안내도 한다"며 6년 째 봉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혜정은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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