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TV CHOSUN ‘미스터 로또’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343682.1.jpg)
먼저 윤서령은 곽지은, 송도현과 함께 ‘훨훨훨’ 무대로 ‘미스터 로또’의 포문을 열었다. 윤서령은 깊은 감정이 묻어나는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평소 상큼한 에너지와는 반대로 애절한 감성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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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은 무대에 앞서 “‘미스트롯3’ ‘하늬바람’ 공연 때 다들 칭찬을 해주셨다. 안성훈 선배님이 칭찬해 주시길 바랐는데, 한 마디도 없으셨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제가 왜 불사조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송가인의 ‘거문고야’ 무대를 시작했다.
윤서령은 첫 소절부터 파워풀한 보이스로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것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압도적인 실력을 폭발시키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윤서령은 ‘미스트롯3’ 때 보다 더 성장한 실력을 드러내며 모두를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만들며 99점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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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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