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여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별거 당시에도 최경환이 나와 아이들이 사는 집을 내놓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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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지혜는 과거 피팅모델 경험을 살려 의류 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박여원에게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의류 브랜드 CEO이자 90년대 혼성그룹 '뮤' 출신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준희를 소개하고 만남을 주선한다.
김준희는 박여원에게 의류 사업 초창기에 빚 독촉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일화를 전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도움을 준다. 또한 즉석에서 의류 피팅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며 사진 잘 찍는 꿀팁과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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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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