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세 얼간이가 다시 뭉쳤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고령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여행의 콘셉트를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대가야 여행'이라는 긴 타이틀로 소개해 멤버들을 1차 당황시킨다. 고령 곳곳에서 가야 문화 체험 미션을 펼치게 된 멤버들은 저녁식사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자 첫 번째 미션부터 넘치는 의욕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김종민과 나인우는 쾌조의 컨디션으로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미션을 주도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부딪히며 위기에 봉착했고, 이를 목격한 연정훈은 카메라에 "바보들"이라고 조용히 속삭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막내 유선호 역시 만만치 않은 푼수 끼를 뽐내며 기어이 김종민, 나인우와의 조합을 재가동시킨다. 과거 벌칙으로 바보 3형제로 분장해 웃음을 선사했던 세 사람은 "또 우리 셋이야"라고 반가워하며 유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이날 김종민과 유선호는 마치 일주일치 유산소 운동을 몰아서하듯 달리기 지옥에 빠진다. 특히 항상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았던 김종민은 이례적으로 짜증이 폭발했다고 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할 전망이다.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의 유쾌한 '세 얼간이'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1박 2일 시즌 4’는 오는 3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고령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여행의 콘셉트를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대가야 여행'이라는 긴 타이틀로 소개해 멤버들을 1차 당황시킨다. 고령 곳곳에서 가야 문화 체험 미션을 펼치게 된 멤버들은 저녁식사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자 첫 번째 미션부터 넘치는 의욕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김종민과 나인우는 쾌조의 컨디션으로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미션을 주도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부딪히며 위기에 봉착했고, 이를 목격한 연정훈은 카메라에 "바보들"이라고 조용히 속삭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막내 유선호 역시 만만치 않은 푼수 끼를 뽐내며 기어이 김종민, 나인우와의 조합을 재가동시킨다. 과거 벌칙으로 바보 3형제로 분장해 웃음을 선사했던 세 사람은 "또 우리 셋이야"라고 반가워하며 유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이날 김종민과 유선호는 마치 일주일치 유산소 운동을 몰아서하듯 달리기 지옥에 빠진다. 특히 항상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았던 김종민은 이례적으로 짜증이 폭발했다고 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할 전망이다.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의 유쾌한 '세 얼간이'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1박 2일 시즌 4’는 오는 3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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