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백지영은 5년 만에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등장해 형님들에 대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특히 백지영은 '싱어게인3'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당시 절친 서장훈에게 전화로 꾸중들었던 사연을 공개하고, 이에 형님들은 "왜 농구선수 영향을 받아"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백지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에 대해 "순수한 접근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딸 하임이로 인해 배우는 게 많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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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로 돌아온 백지영, 뮤지의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은 30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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