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서 아이키는 댄서 오드와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를 향한 드라이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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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자리를 잡은 아이키는 "운전하면 왜 피곤해 하는지 알겠다"며 털어놨다. 이에 오드는 "근데 진짜 이렇게 실행하는 게 대단하다. 장롱면허였지 않느냐. 옛날에 역주행도 하셨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시골에서 좁은 터널로 들어갔다. 왼쪽 벽에 붙으려고 붙었는데 알고 보니 반대 차선이었다. 그 뒤로 운전을 잠시 내려놨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 오른쪽이 엑셀인지 왼쪽이 엑셀인지도 헷갈렸다"고 이야기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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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이키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니라 '피하지 말고 즐겨라'는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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