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9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아빠 덕에 대박 난 연예계 행운의 사나이들이 총출동한 '땡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뽀통령' 이용식과 '조선의 사랑꾼 커플' 이수민-원혁, '연예계 대표 상남자' 배우 이동준과 '트로트계 감성 왕자' 일민 부자가 출연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맹활약한다.
10년째 나 혼자 사는 자취남 박지현과 장구의 신에서 살림남으로 거듭난 박서진의 주방 냄새 가득한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대결 전적은 4전 3패로 박지현이 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날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 강림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더욱 뜨겁게 기대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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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또한 "애기야~!"라고 한도 초과 달달함을 과시해 객석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박서진은 모태 솔로 탈출에 성공한 것일지. "애기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방송을 궁금하게 만든다.
상남자 이동준과 TOP7 인간 중장비 진해성의 노래 대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다른 체급의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과시한다. 지난 '강한남자' 특집에서 최수호에게 패했던 이동준은 "이번엔 빠른 템포로 승부하겠다"라며 필승의 무대를 펼친다고. 과연 이동준과 진해성 가운데 진정한 사나이는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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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3월 29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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