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묘'는 '댓글부대'가 개봉한 당일 1위를 내주며 2위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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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는 2015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 받은 안국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기자 임상진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전그룹 관련 기사를 썼다가 기사 오보로 판명 나면서 정직 당한 뒤 만전그룹이 여론조작팀을 운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반격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기자 출신 장강명 작가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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