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 최진실과 함께 '스타남매'로 불린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아내가 있는 풍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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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최진실이 2008년 세상을 떠나며 최진영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누나의 사망 이후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 최준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진영의 조카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삼촌의 음원 '영원'을 부른 영상을 올려 뭉클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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