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상엽은 나온 이유에 대해 “인생의 드라마를 들어간다. 장가 간다”라고 답했다. 녹화일 기준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던 것. 이에 박나래는 “결혼 홍보는 처음”이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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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션은 상대 팀원이 쓴 가발 속에 밴 음식 향기를 맡고 3가지 음식을 맞히는 것이었다. 나선욱이 가발을 쓰자 나래 팀은 비명을 질렀고, 풍자는 “나 절대 머리 안 붙여야겠다”라고 거울 치료를 했다. 가발 냄새를 맡은 이상엽은 "시멘트 냄새가 난다"고 했고, 신기루는 "그건 선욱이 냄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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