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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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본인이 자초한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흘째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있다.
'입꾹닫' 김새론, 새벽 감성 취하더니 입장문은 언제 내려나 [TEN이슈]
지난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연인 관계가 의심될 만큼 초밀착 해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일으켰다. 김새론이 올린 사진 속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있다. 연인이 아니고서는 쉽게 취할 수 없는 포즈다.

김수현은 현재 tvN '눈물의 여왕' 남자 주연으로 한창 인기 있는 상태다. 이에 김수현 측은 제법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반대로 논란의 사진을 공개한 김새론은 여전히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매체는 김새론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며 이번 논란에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다.

김수현과 김새론은 골든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였다. 같은 소속사였지만, 그간 작품을 함께 하거나 방송에 동반 출연한 적은 없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범죄를 저지른 후 골든메달리스트와 인연이 끝났다.

김수현은 1988년생이고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이 둘은 띠동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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