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킴은 팬클럽의 이러한 활동을 알게 된 지난 2023년 연말, 우유안부에 1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2024년에도 폴인럽의 연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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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유안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란 독거 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홀로 사는 어르신께 우유로 안부를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해당 단체는 개인 후원자 약 27,000명과 20개 기업에서의 정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03년 100가정으로 시작해서 현재 4600여가정에 매일 우유 나눔으로 안부를 묻고 있다. 더불어 고령화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독거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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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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