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8억이 맞다면 이는 제작비 약 400억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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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2013), '프로듀사'(2015), '사랑의 불시착'(2019) 등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시킨 박지은 작가의 약 4년만 신작이자 김수현의 3년 만에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하게 됐다.
‘눈물의 여왕’은 6회 만에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싹쓸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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