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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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에 콘셉트를 잡을 때 너무너무 힘들었다. 평범하게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목소리 톤이나 억양들을 다르게 했다"고 밝혔다.
'기생수'는 오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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