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노블레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35570.1.jpg)
26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박성훈은 모노톤의 화보를 통해 다크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1985년생 박성훈은 39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봄에 입기 좋은 재킷 패션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성훈, 39세 맞아?…김수현도 질투할 만한 비주얼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35573.1.jpg)
![박성훈, 39세 맞아?…김수현도 질투할 만한 비주얼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35574.1.jpg)
![사진=맨노블레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35575.1.jpg)
박성훈은 "특히 원래 내 성향과 거리가 먼 캐릭터를 연기할 때 도전 의식이 더욱 샘솟는다. 그만큼 일궈내야 하는 폭이 넓어진다"면서 악역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아 작품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김수현과 김지원과의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에게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악역 연기 호평을 이끌었다. 그는 2024년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캐스팅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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