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캠프’에서의 늦은 밤, 영수는 영자를 찾아 여기저기를 서성인다. 그러다 제작진과 속마음 인터뷰 중인 영자를 발견한다. 영자 뒤로 빼꼼 고개를 내밀며 존재감을 드러낸 영수는 제자리를 맴돌더니 깊은 생각에 빠진다. 이후, 영수는 두 손을 번쩍 들어서 제작진에게 “죄송한데 저랑 대화 한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시면 안 되냐?”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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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와 마주앉은 영수는 “엄밀히 말하면 우리 만난 지 이틀 됐는데”라고 운을 떼더니, 영자와의 ‘로맨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자신만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저건 도전”이라고 용기를 낸 영수의 모습에 감탄하고, 영자 역시 “깜짝 놀랐다”면서 또 다시 눈시울을 붉힌다. 눈물까지 터진 두 사람의 모습에 데프콘은 “‘러브 캠프’에서의 하룻밤 동안, 엄청 많은 일이 있었다”며 혀를 내두른다.
19기 영수와 영자의 ‘딥 토크’는 27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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