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블리처스는 "4월 12일 인도 아이자울에 간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팬 여러분을 빨리 보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현지 팬들을 향해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네며 인도 첫 단독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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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지난해 11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발표한 '팬데믹 기간 K팝 소비 성장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한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 내 K팝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가 블리처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또한 같은 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단독 일본 투어 '스타트 업(START UP)', 도쿄에서 첫 팬콘서트 '서머 스토리(SUMMER ST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열도 접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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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의 인도 첫 단독 콘서트 '블리처스 라이브 인 아이자울'은 오는 4월 12일 인도 미조람주 아이자울에서 개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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