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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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이들은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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