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호, ♥김지민 베트남 병원비까지 대신 결제했다…“욕 많이 먹지만”(‘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233684.1.jpg)
![[종합] 김준호, ♥김지민 베트남 병원비까지 대신 결제했다…“욕 많이 먹지만”(‘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233685.1.jpg)
2022년 4월부터 김준호와 사귄 김지민은 열애 발표를 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돌싱 김준호와 연애를 시작한 김지민은 "아직도 욕을 많이 한다. 근데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나오는 사람 누구보다 사랑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또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의 결혼과 전세 연장 때문에 고민이라고 이야기했다. 전세 연장을 앞두고 있는데 김준호와 살림을 합칠까봐 고민했다는 것. 김지민은 "난 고민하고 있는데 준호씨는 나한테 얘기도 하지 않고 본인 집을 연장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지민은 "같이 논의를 하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 1년 연장했다고 너도 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이 다 되지 않아도 집을 뺄 수 있긴 하다. 근데 선 얘기 후 계약 이런 느낌이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김준호는 "지민이는 애교가 없다. 뽀뽀도 4번 하면 1번 해준다. 또 영화관에서 손잡으면 30초 있다가 땀 찬다고 손을 놓는다"라고 폭로했고, 정이랑은 "뽀뽀도 자주해주고 키스도 자주해줘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요즘 지민이가 '결혼하게 되면 아이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외로웠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