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짝' 출신 남자 4인방과 '옥순즈' 4인방은 '연애 멀티버스'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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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 1호에게도 못다 한 말을 전했다. 9기 옥순은 "4호 님, 저는 제가 제일 소중하거든요. 저는 저를 존중하고 저를 생각하는 결정을 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저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4호 님은 그냥 더 많은 여자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사람이다. 즐거웠던 기억들만 가져갈게요"라며 결심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 님이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힘들었다고 했던 말이 처음 보는 나한테 얘기할 정도면 속마음은 그 친구 마음속에 계속 있는 것 같아요. 마음에 조금의 평안을 얻으라고 얘기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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