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과 윈터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닮은 꼴 외모로 유명하다.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앙상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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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섭식 장애 연합은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악을 무시할 수 없다. 건강에 극도로 해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마른 몸을 동경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배우 노정의와 박민영이 30kg 그램 후반대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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