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남동생에게 명품 선물을 사주며 플렉스를 선보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LA의 한 명품 가게를 찾았다. 남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러 온 것.
아이유는 "여기는 쇼핑의 거리다. 종훈 씨 생일이 11월이었잖아요. 제가 그때 생일을 못 사줬잖아요. 혹시 여기서 뭐 하나 누나가 사줬으면 하는 거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침 슈퍼카가 지나가자 아이유의 동생은 "저거 사 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마음에 드는 거 고른 것 같냐"라고 묻자 "지금 훈이 선물 골라주고 있다. 아니 동생은 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필요한 거 없다고 하는데, 입어보면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마음에 드는 쇼핑하셨어요?"라고 물었다. 동생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누나한테 배웠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유는 "저도 제거를 사는 것보다 선물 사줄 때가 훨씬 돈 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계산을 하자 남동생은 "카드가 한 번에 긁혔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이유는 "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쇼핑을 마친 남동생은 양손 가득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가 남동생 종훈 씨를 위한 선물을 구입할 때 공개된 신용카드는 평균 잔액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연회비만 25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으면서 분양가 130억 원을 전액 현찰로 납부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 밖에도 경기 양평군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 경기 과천시에 있는 빌딩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매입가 기준 양평 주택은 22억 원, 과천 빌딩은 46억 원이다.
아이유는 꾸준한 선행과 기부, 나눔으로도 유명하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48억 원으로 추정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9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LA의 한 명품 가게를 찾았다. 남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러 온 것.
아이유는 "여기는 쇼핑의 거리다. 종훈 씨 생일이 11월이었잖아요. 제가 그때 생일을 못 사줬잖아요. 혹시 여기서 뭐 하나 누나가 사줬으면 하는 거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침 슈퍼카가 지나가자 아이유의 동생은 "저거 사 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마음에 드는 거 고른 것 같냐"라고 묻자 "지금 훈이 선물 골라주고 있다. 아니 동생은 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필요한 거 없다고 하는데, 입어보면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마음에 드는 쇼핑하셨어요?"라고 물었다. 동생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누나한테 배웠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유는 "저도 제거를 사는 것보다 선물 사줄 때가 훨씬 돈 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계산을 하자 남동생은 "카드가 한 번에 긁혔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이유는 "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쇼핑을 마친 남동생은 양손 가득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가 남동생 종훈 씨를 위한 선물을 구입할 때 공개된 신용카드는 평균 잔액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연회비만 25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으면서 분양가 130억 원을 전액 현찰로 납부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 밖에도 경기 양평군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 경기 과천시에 있는 빌딩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매입가 기준 양평 주택은 22억 원, 과천 빌딩은 46억 원이다.
아이유는 꾸준한 선행과 기부, 나눔으로도 유명하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48억 원으로 추정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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