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 체포, 마약수사계 아니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195286.1.jpg)
A씨는 이선균의 마약 수사 진행 보고서를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소속 부서 사무실을 포함해, 인천경찰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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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월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수사 의뢰를 받았다. 인천청이 조사를 할 경우, 공정성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는 지난해 10월 언론보도 됐다. 이선균은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형사 입건됐고, 약 두 달간 세 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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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숨지기 전 경찰에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포토라인에 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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