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박원숙→혜은이, 머리 희끗한 ♥연상남 활력에 절로 벌어진 입('같이삽시다')
'돌싱' 박원숙→혜은이, 머리 희끗한 ♥연상남 활력에 절로 벌어진 입('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88한 오빠들'의 등장에 감탄한다.

2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봄을 맞아 사선녀 자매들이 활력 찾기에 나선다.

자매들은 활력을 찾기 위해 축구장으로 향했다. 젊은 열기 가득한 축구장을 바라보던 자매들은 운동장이 가까워지자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85세 이상 노인이 활동하는 초고령 축구단이 경기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선수는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흥 넘치는 노래까지 대단한 활력으로 사선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승부차기 대결에서 골키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박원숙은 섭섭함을 느꼈다고 한다. 도대체 축구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봄맞이 자매들의 활력 찾기는 21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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