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 여신 이정현이 제철을 맞은 홍가리비로 다양한 요리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구이, 파스타, 라면을 넘나드는 이정현의 만능 레시피는 물론 이정현과 남편의 티격태격 유쾌한 부부애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정현은 제철을 맞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홍가리비 2kg을 꺼냈다. 이정현이 대량의 홍가리비를 꺼내자, 이정현 남편도 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도와줄 것이 없을 지 살핀 것. 남편은 "이것이 오늘의 나의 운명인가"라며 묵묵히 홍가리비 세척을 시작해 웃음을 줬다.
ADVERTISEMENT
이후에도 이정현 남편은 아내와 함께 요리하면서도 중간중간 소심한 반항의 멘트를 날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항 속에서 묻어난 아내 사랑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그런 아빠를 보며 응원의 애교를 보여주는 딸 서아의 모습도 미소를 유발했다.
그렇게 이정현 부부가 함께 만든 홍가리비 메뉴는 무엇일까. 특히 이정현은 “정말 맛있다. 이건 팔아야 된다. 이 맛을 우리만 알 수 없어!”라며 역대급 감탄을 터트렸다고 해 더욱 기대된다. 만능여신 이정현의 입맛을 만족시킨 극강의 홍가리비 메뉴는 3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