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신은 국내 최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CEO '황찬성' 역으로 분한다. 국내 3대 신문사인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지만, 모든 걸 버리고 포털사이트 사업에 뛰어들어 점유율 1위로 만들어낸 천재적 인물이다. 사실 여부를 중요시하는 그가 거짓으로 뒤덮인 악인들과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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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은 '김순옥 사단'에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이제껏 연기해 본 캐릭터들과는 다른 결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찬성이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그는 "'7인의 부활'은 제목도 바뀌고, 많은 부분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 새롭게 등장하는 황찬성이 선인일지 악인일지, 어떤 활약을 펼치고,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하시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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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 합류한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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