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키의 새 정규앨범 'The Obedient'는 2016년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자 범키의 첫 번째 CCM 앨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 명곡들을 범키가 직접 선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범키의 종교적인 신념과 숭고함, 신에 대한 경외를 담아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타이틀곡으로는 CCM 명곡 ‘내 모습 이대로’를 범키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2절 벌스에 범키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분을 추가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범키의 아들 ‘지아니’가 보컬로 참여한 ‘Way Maker’, 소아 뇌전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커뮤니티 ‘화이팅게일’의 천사들에게 선사하는 곡 ‘하나님의 열심’, 'The Obedient' 자세에 대해 진정성을 담아 이야기하는 ‘공감하시네’, R&B 장르로 재해석한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범키의 깨끗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나의 안에 거하라’, ‘In Christ Alone’, ‘Amazing Grace’까지 범키 특유의 감성과 트렌디함이 고스란히 담긴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