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이 입대 전 몸무게가 103㎏까지 쪘다고 밝혔다.
이날 김민석은 본인이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통한다며 "보통 사람보다 잘 먹는 편"이라고 자신했다. 지금은 "엄청 적게 먹으려고 최근 노력 중"이라는 김민석은 "1, 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 정도를 한 끼에 먹었다. 살은 찌면 안 되니까 단백질만 먹었다. 고기만 먹다 보니 그렇게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최고 몸무게를 묻자 김민석은 "군대 가기 전에 고삐 풀고 먹어서 103㎏까지 쪘다"며 "그때 숨도 잘 안 쉬어졌다. 군대에 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 제가 직접 가서 저 맞다고 말씀드린 경험이 있다"고 회상했다. 김민석의 군대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은 완전히 다른 얼굴에 놀랐고, 김민석은 "저때는 심지어 일주일 뒤라 좀 빠진 상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선물’ 역주행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선물'을 발표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 공연 전에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부른 영상이 화제가 됐다. 또 동문 축제에서 술잔을 들고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가고 역주행이 됐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9회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김민석은 본인이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통한다며 "보통 사람보다 잘 먹는 편"이라고 자신했다. 지금은 "엄청 적게 먹으려고 최근 노력 중"이라는 김민석은 "1, 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 정도를 한 끼에 먹었다. 살은 찌면 안 되니까 단백질만 먹었다. 고기만 먹다 보니 그렇게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최고 몸무게를 묻자 김민석은 "군대 가기 전에 고삐 풀고 먹어서 103㎏까지 쪘다"며 "그때 숨도 잘 안 쉬어졌다. 군대에 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 제가 직접 가서 저 맞다고 말씀드린 경험이 있다"고 회상했다. 김민석의 군대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은 완전히 다른 얼굴에 놀랐고, 김민석은 "저때는 심지어 일주일 뒤라 좀 빠진 상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선물’ 역주행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선물'을 발표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 공연 전에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부른 영상이 화제가 됐다. 또 동문 축제에서 술잔을 들고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가고 역주행이 됐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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