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민석은 본인이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통한다며 "보통 사람보다 잘 먹는 편"이라고 자신했다. 지금은 "엄청 적게 먹으려고 최근 노력 중"이라는 김민석은 "1, 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 정도를 한 끼에 먹었다. 살은 찌면 안 되니까 단백질만 먹었다. 고기만 먹다 보니 그렇게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민석은 ‘선물’ 역주행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선물'을 발표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 공연 전에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부른 영상이 화제가 됐다. 또 동문 축제에서 술잔을 들고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가고 역주행이 됐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