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필릭스는 2024년 1월 열악한 영양 및 식수위생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그는 2월 5월부터 약 일주일간 유니세프 라오스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을 향해 따스한 관심과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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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문을 마치며 필릭스는 "사진과 글로만 봤을 때는 느끼지 못한 라오스 어린이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다. 모든 어린이에게 건강한 삶을 살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회를 누리고 자란 어린이가 어른이 돼 다시 어린이를 지지하고 사랑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의 유니세프 라오스 방문을 담은 영상은 3월 2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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