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19일 강태오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 2022년 9월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그가 18개월 여 만에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방송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훈훈한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는 큰 인기를 끈 지 얼마 되지 않아 군대에 가게 돼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극 중 강태오는 우영우 역의 박은빈과 따뜻한 로맨스로 시청자로부터 호감을 얻은 바 있다. "섭섭한데요"라는 대사로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태오는 복귀작으로 tvN '감자연구소'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김호수 작가와 강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강태오는 극 중 완벽한 비주얼과 반전 면모를 지닌 주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9일 강태오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 2022년 9월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그가 18개월 여 만에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방송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훈훈한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는 큰 인기를 끈 지 얼마 되지 않아 군대에 가게 돼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극 중 강태오는 우영우 역의 박은빈과 따뜻한 로맨스로 시청자로부터 호감을 얻은 바 있다. "섭섭한데요"라는 대사로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태오는 복귀작으로 tvN '감자연구소'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김호수 작가와 강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강태오는 극 중 완벽한 비주얼과 반전 면모를 지닌 주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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