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가수 슬리피가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슬리피는 "꿈 같은 만삭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트를 입은 슬리피와 D라인을 자랑하는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슬리피는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사진=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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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리피의 아내는 시험관을 통해 임신했다. 슬리피는 지난해 11월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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