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TEN차트]
은가은이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은가은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현재 TV조선 '화밤 대기획'에 출연 중이다.

2위는 전유진이 랭크됐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에서 1위에 등극했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 그는 "주변에 감사한 분이 많이 계시고 도와주셔서 그 분들과 나누고 싶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학 등록금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in TOKYO'에 출연 중이다.

3위는 김다현의 몫이었다. 김다현은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실력도 경연하면서 많이 발전했다. 심사위원, 언니들, 시청자들의 조언을 많이 듣다 보니 많이 성장했다.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온통 '현역가왕' 이야기를 해주시고 알아봐 주신다"라고 말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꽃꽂이를 잘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꽃꽂이를 잘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꽃꽂이를 잘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꽃꽂이를 잘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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