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가 오메가엑스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는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기사에는 전 소속사로 나와있지만, 저와 해지 계약을 맺어야 한다. 그 때문에 본 회사와의 전속계약은 해지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스파이어엔터 변호인은 "전속계약의 유효 여부는 본안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 수사기관에서는 진술을 마친 상황"이라며 "스파이어엔터는 해당 영상을 안지 채 3일이 되지 않았다.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을 때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제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전속계약에 대한 고소장은 오늘(19일)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황성우 대표는 "본부장이 해당 영상을 갖고 있었다. 포렌식이 되고 변호사에게 전달됐다고만 전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강 전 대표의 강제추행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9일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는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기사에는 전 소속사로 나와있지만, 저와 해지 계약을 맺어야 한다. 그 때문에 본 회사와의 전속계약은 해지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스파이어엔터 변호인은 "전속계약의 유효 여부는 본안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 수사기관에서는 진술을 마친 상황"이라며 "스파이어엔터는 해당 영상을 안지 채 3일이 되지 않았다.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을 때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제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전속계약에 대한 고소장은 오늘(19일)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황성우 대표는 "본부장이 해당 영상을 갖고 있었다. 포렌식이 되고 변호사에게 전달됐다고만 전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강 전 대표의 강제추행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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