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이무생은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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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보영 픽 맛집이 유행하기도 했다고. 이청아는 "너무 잘 드셔서 저도 너무 궁금했다"며 "보영언니 픽 맛집을 갔다왔는지 인증처럼 유행했었다. 아침과 점심에 삼겹살도 드시는데 저녁은 가볍게 드시거나 스킵하시더라. 저렇게 해야 디저트도 먹고 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간증했다.
이민재 역시 "촬영을 하면서 어려운 장면, 힘든 장면도 있지 않나.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은 선배님이 추천해주신 음식점에 가서 먹었을 때"라며 "보영 선배님이 추천해준 음식점을 가서 먹은 게 아직까지 생생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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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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