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 TOP 7 중 전유진-마이진-린-별사랑이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를 찾아 다양한 앨범들을 구경하고 감상하며 감성에 푹 빠진 시간을 갖는 상황. 이내 린과 전유진-마이진-별사랑은 OST 코너에서 린의 OST 앨범들을 연이어 발견하자 기뻐하며 감탄을 내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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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린은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K-POP 코너를 살펴보던 중 디오의 앨범을 보자 격한 팬심을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린이 디오 앨범을 발견한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디오 사랑합니다"라며 찐 팬 다운 고백을 터트린 것. 더욱이 이때 한 멤버가 "저도 디오 좋아해요"라고 하며 린과 팬심으로 혼연일체 된 모습을 선보이면서 과연 린과 함께 결연한 팬심을 고백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마이진은 여러 앨범을 둘러보다 '현역가왕' 마스터인 대성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을 찾아내자 뿌듯해하며 함박 미소를 보인다. 마이진이 일본판 '대박이야'와 '날 봐, 귀순' 앨범 속 대성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흥을 폭발시키는 것. "대박이군~대박이야"라며 구수한 곡조를 뽑아낸 마이진의 돌발 스테이지는 어땠을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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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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