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도(김도연 분)과 강태희(김비주 분)이 재회했다. 이효도는 강태희에게 "잘 있었냐"라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강태희는 "파리에 있었다. 태호 오빠 결혼한다고 잠시 왔다. 저 디저트 공부하고 있는데, 부업으로 에그 타르트 집도 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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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희는 "그 말 믿어도 돼요? 나도 아저씨와 함께 한 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이효도는 강태희를 꼭 안아주며 "미안하다.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내"라고 말했다.
강태민(고주원 분)은 아버지 강진범 회장(김규철 분)의 구두 가게에 찾아갔다. 강태민은 "오늘 태호 결혼식 잠깐 들렸다가 회장 취임식 갈 겁니다"라고 얘기했다. 강진범은 "축하한다. 네가 누를 끼칠게 뭐가 있냐. 암튼 장하다. 그리고 태호한테 결혼 축하한다고 전해줘라"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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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순은 강태호에게 "우리 딸 배를 왜 이렇게 만들어놨냐. 나한테 혼 좀 나봐라"라며 익살스럽게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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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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